여행(외) 4

10월에 우기에 떠난 태국방콕 여행로그 -4(센트럴월드 mk수끼 / 코코넛 팬케이크 /pul 마사지샵/ 수코타이 자쿠지사우나/ 미슐랭 셀라돈)

마지막 여행 아침도 조식으로 시작했다. 다시 느끼지만 종류가 진짜 많아서 오늘은 햄을 아침부터 도전 오리고기랑 숙성 생선?인데 짜지않고 고소하고 찰진 식감때문에 기억하려고 찍었다. 샌드위치 해 먹으면 진짜 맛있겠다. 한이 맺힌 용과를 엄청 먹고 오늘은 아아 도전 근데 따뜻한 커피가 더 맛있다ㅜㅜ 따뜻한 게 최고 체질이 변했나 그리고 맛보라고 주신 닭고기? 요리인데 우리나라 간장닭찜 느낌. 수영 하라고 하면 할 수 있었겠지만,, 다시 씻고 샤워하고 귀찮아서 산책 살짝 하고 (비가 솔솔 왔다) 체크아웃 준비하고 퇴실 준비. 마지막날 화장이 제일 잘되고 옷이 찰떡인 이유는 우리는 새벽 비행을 위해 택시를 호텔로 잡아 두었고 그때까지 짐을 호텔 로비에 맡겨 두기로 했다. 그래서 오늘 일정은 멀리는 못 가는 일정..

여행(외) 2023.11.13

10월 우기에 떠난 태국방콕 여행로그 -3 (수코타이 방콕 조식,수영장/ 왓아룬 아룬브릿지/애프터유 망고빙수/ 방콕 연고 아크네틴a)

어쩌다 보니 감기에 걸려서 얼른 감기약 먹고 잠든 다음날이 되었습니다. 제가 수코타이 방콕 호텔에 온 이유 그건 조식이 맛있다는 후기 수영장이 넓다는 후기 그리고 예전에 왔던 좋았던 기억 . . 조식 풍경은 처음이라 놀랐어요 이 분위기에서 밥이라니. 너무나 좋게 바로 창 앞자리로 앉을 수 있었다. 여기도 여러 빵이 많았다. 일단 크로와상 부터 합격... 1일차 숙소에 비해 진짜 종류가 다양... (자세한 후기는 블로그에 써볼께요) 아 여기 라떼 맛집입니다. 감기 때문에 따뜻한거 시킨건데 맛있어서 두잔 먹었어요. 내가 얼죽아인 내가 뜨라떼라니!! 8층의 뷰 조식 먹고 좀 누웠다. 이것이 여유로운 여행이지 어제 좀 달렸으니 오늘은 좀 누워 볼까? 자 수영가자. 시간없어. 수코타이 가운 보들보들 이거 가져가고..

여행(외) 2023.11.09

10월 우기에 떠난 태국방콕 여행로그 -2(니모섬 스노쿨링으로 바쁘다 현대인)

2일 차 스케줄+ 칼튼 호텔 조식 - 택시 예약(한국에서) 이동(3시간) - 니모섬 스노쿨링(3시간) - 이동 (3시간) - 수코타이 체크인 - 노스이스트 - pul 마사지샵 - 반얀트리 문바 아침 8시쯤 일어나서 조식을 먹었어요 조식 종류가 다양했는데 , 아침부터 치즈를? 생각이 들정도로 치즈 종류랑 햄 종류가 다양 샌드위치 만들어 먹으면 참 좋을 느낌. 그리고 오믈렛이나 계란 스타일 등 종이에 적어 전달하면 테이블로 가져가 주셨어요! 저는 빵위에 올라간 에그 베네딕트를 먹었습니다. 살몬이 아니라 햄이지만 그래도 수란이 탁- 생 오렌지 주스는 말해 뭐 해~ 원하는 토핑을 골라서 똠양 국수도 먹었다. 저 동그란 어묵이 탱글해서 맛있다. 하지만 가장 충격 적이 게도... 제일 맛있던... 크로와상.. 두둥..

여행(외) 2023.10.30

10월 우기에 떠난 태국방콕 여행로그 -1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떠난 해외여행 방콕 여행기를 작성해 보려 합니다. +1일 차 스케줄+ 수완나품 공항 - 호텔 짐 맡김 - 스타벅스 - 벤자낏띠 공원 - 샤론 타이 마사지 - 터미널 21 아속 (점심) - 칼튼 호텔 수영장 - 클럽라운지 이용 - 쩟페어 야시장 비행기 : am01:05 출발 - am04:40 (현지시간 기준) 약 5시간 20분 정도 비행 저녁 비행이라 퇴근 후에 바로 왔더니.. 시간이 애매해서 그나마 열려 있던 쉑쉑버거를 10분 만에 먹고 면세품 수령하러 들어갔습니다. 도착 후에는 택시를 미리 예약했었어요 (한국에서) 트래픽 없이 숙소에 도착했지만 체크인 시간이 pm2시여서 ㅜ (현 시간 7시…) 체크인 설명과 보증금, 짐만 맡겨두었습니다. 아직 방콕시티는 이 시간에 아무것도… 할 것..

여행(외) 2023.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