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여행 아침도 조식으로 시작했다. 다시 느끼지만 종류가 진짜 많아서 오늘은 햄을 아침부터 도전 오리고기랑 숙성 생선?인데 짜지않고 고소하고 찰진 식감때문에 기억하려고 찍었다. 샌드위치 해 먹으면 진짜 맛있겠다. 한이 맺힌 용과를 엄청 먹고 오늘은 아아 도전 근데 따뜻한 커피가 더 맛있다ㅜㅜ 따뜻한 게 최고 체질이 변했나 그리고 맛보라고 주신 닭고기? 요리인데 우리나라 간장닭찜 느낌. 수영 하라고 하면 할 수 있었겠지만,, 다시 씻고 샤워하고 귀찮아서 산책 살짝 하고 (비가 솔솔 왔다) 체크아웃 준비하고 퇴실 준비. 마지막날 화장이 제일 잘되고 옷이 찰떡인 이유는 우리는 새벽 비행을 위해 택시를 호텔로 잡아 두었고 그때까지 짐을 호텔 로비에 맡겨 두기로 했다. 그래서 오늘 일정은 멀리는 못 가는 일정..